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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3 09:26

[경제] 테이퍼링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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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테이퍼링으로 신흥국들의 경제신호등이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왜 양적완화를 통한 경기부양 정책을 펴던 미국이 긴축정책의 일환인 테이퍼링으로 돌아섰는지 알아보고 우리 중소기업에 미치는 파장이 어떨지 예상해보자

그동안 정부는 꾸준한 미달러 보유를 통해 이에 충분한 대비를 하였다고 하지만 국가와 달리 민간 기업과 가계는 부채보유확대로 인한 위기에 봉착하고 있으며 이 점은 IMF 또한 지적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향후 미국의 긴축정책으로 달러의 품귀현상이 도래 하게 되면 단기외채 상환압박 또한 강해 지리라 예상합니다. 기업은 현금 보유액을 늘려야 재정 압박에서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하겠지만 이미 부채비율이 상당히 높은편이라면 수출확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지요

주식시장에 몰려 있는 외국 자본은 당분간은 빠지게 됩니다. 양적완화 축소는 그 만큼 잔치는 끝내고 허리띠 졸라매자는 미국의 자성에서 나온 만큼 돈이 돈을 버는 구조보다는 실력과 능력이 돈을 버는 구조를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관련 용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FRB (Federal Reserve Banks)연방준비은행 

미국의 중앙은행 연방 준비 제도(聯邦準備制度, 영어: Federal Reserve System, Federal Reserve, Fed)는 미국의 중앙은행이다. 1913년 연방 준비법에 의해 설립되었다. 대통령이 임명하고 상원이 승인한 이사 7명으로 이루어진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에서 지급 준비율 변경, 주식 거래에 대한 신용 규제, 가맹 은행의 정기 예금 금리 규제, 연방 준비 은행의 재할인율을 결정한다. 중앙이사회는 워싱턴 D. C.에 위치하고 현재 의장은 벤 버냉키이다. 미국 각지에 연방 준비 은행(Federal Reserve Banks) 12개 지점(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클리블랜드, 리치먼드, 애틀랜타, 세인트루이스, 미니애폴리스, 캔자스시티, 댈러스)이 있다. 연방 준비 제도를 국립은행이라고 오해하지만 사실은 사립은행이다.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미국의 중앙은행이자 12개 연방준비은행을 총괄하는 기관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산하에 있는 단체로 공개시장조작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이사 7명과 지역연방은행 총재 5명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5명의 지역연방은행 총재 중 뉴욕연방은행 총재는 당연직이고, 나머지 4명은 11개 지역연방은행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1명씩 선출하고 각 권역 내에서는 1년씩 교대로 참여한다. 

의장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부의장은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맡는다. 매년 8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매 회의 때마다 다음 회의 때까지 수행해야 할 공개시장조작 지침을 작성하여 발표함으로써 금융상황에 관한 종합적인 분석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추진해야 할 금융정책의 기본방향이 제시된다.


양적완화 (경기부양정책)


양적 완화(量的緩和, 영어: quantitative easing)는 중앙은행의 정책으로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중앙은행이 국채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푸는 정책을 뜻한다. 금리중시 통화정책을 시행하는 중앙은행이 정책금리가 0%에 근접하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시장경제의 흐름을 정책금리로 제어할 수 없는 이른바 유동성 저하 상황하에서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중앙은행의 거래량을 확대하는 정책이다. 중앙은행은 채권이나 다른 자산을 사들임으로써, 이율을 더 낮추지 않고도 돈의 흐름을 늘리게 된다.

만일 양적 완화의 필요량 예측이 과잉될 경우, 자국 통화 가치 약세와 지나친 인플레이션이 초래될 수 있다. 또, 저금리가 계속될 경우 자국에는 원하는 효과가 나더라도 다른 나라에는 자산 거품을 초래할 수도 있다.



테이퍼링(tapering) 긴축정책은 정부가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취했던 양적 완화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출구 전략의 일종이다.

사전적 의미에서 테이퍼링(tapering)은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이다. 테이퍼링이라는 용어는 2013년 5월 23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의장이 의회 증언 도중에 언급하면서 유명한 말이 되었다.

정부는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이자율을 낮추고 채권을 매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장에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정책을 취한다. 이러한 양적 완화 정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달성하여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할 때, 정부는 출구 전략의 일환으로서 그동안 매입하던 채권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정책을 취하는데, 이것이 테이퍼링이다. 그런 점에서 테이퍼링은 '양적 완화 축소'라고 해석할 수 있다. 테이퍼링은 출구 전략의 일종이지만 출구 전략과 동일한 의미는 아니다. 정부는 출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해 채권 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 정책 이외에도 은행 이자율을 올리는 등 다른 방법으로도 통화량을 축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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